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크 랭글로이스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신장이다. 등록된 프로필 상 신장은 208cm로 이에 따르면 현재 남자부 7개 구단에 속한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크다. 여기서 나오는 타점은 매우 높다. 국제배구연맹(FIVB) 프로필에 따르면 랭글로이스는 스파이크타점 365cm, 블로킹높이는 355cm다. 이 블로킹 높이는 지난 VNL에 합류한 미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. FIVB에 따르면 지난 2018 VNL에 참가했던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평균 스파이크 타점은 313cm, 블로킹 높이는 304cm다. 수치만 보고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. 장신임에도 유연함과 기술력을 갖췄다. 지난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렸던 2019 KOVO 트라이아웃에서도 이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. 리시브도 곧잘 해내고 공격, 서브 기술도 좋았다. 높이를 살린 사이드블로킹도 돋보이는 부분이었다. 랭글로이스는 리시브가 가능한 윙스파이커로 아포짓 스파이커였던 [[리버맨 아가메즈|아가메즈]]와는 이것이 가장 다르다. 지난 시즌 국내 선수들로만 리시브 라인을 꾸렸던 우리카드는 극심한 리시브 불안으로 힘들어 했다. 지난 시즌 우리카드 정규리그 리시브효율은 33.03%로 7개 구단 중 가장 낮았다. 랭글로이스가 본래 포지션인 윙스파이커로 나서게 될 경우 [[한성정]], [[황경민]] 등과 함께 리시브에 가담할 수 있다. 이렇게 될 경우 [[나경복]]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돌리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. 혹은 랭글로이스 대신 국내 선수들이 리시브에 가담해 랭글로이스 공격력을 살리는 방법도 가능하다. 여러모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우리카드다. 다만 단점이라면 힘이 떨어진다. 이 때문에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많은 감독들이 선택을 주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